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 사고 (문단 편집) == 유일한 생존자 == [[파일:external/resources2.news.com.au/472466-130515-cecelia-crocker.jpg]] 당시 비행기에 탑승했던 네살배기의 여자아이인 세실리아 시헌(Cecelia Cichan)은 심각한 화상을 입는 등의 중상을 당했지만 무사히 살아남아 사고기의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 이 사고로 부모와 6살 배기 오빠를 잃었지만 입양되어서 대학까지 졸업하여 현재 결혼을 한 상태라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293424|#]] 두개골 골절과 쇄골·다리 골절상을 입었던 그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직후 이모에게 입양됐다. "나중에 들었는데, 당시 언론 인터뷰가 쇄도했다고 하더라고요. 이모는 아이가 조용한 환경에서 평범하게 자라길 원하셨대요. 그래서 제가 어느 정도 나이가 들기 전까지 그 사건에 대해 한 마디도 안 하신 거죠." 그녀가 치료받았던 병원엔 전 세계에서 보내준 3000개의 선물과 2만여 개의 카드로 가득했다고 한다. '미국의 고아'가 된 그녀를 돕기 위해 15만 달러의 기부금도 모였다. 하지만 이런 관심이 그녀를 마음으로 아프게 한다고 이모는 이러한 걸 감추게 하고 돈만은 그녀의 이름으로 된 통장에 넣어뒀다고 한다. 그녀는 이모는 나를 친딸처럼 잘 돌봐주셨어요...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리고, 2006년 크로커라는 성을 가진 소방관과 결혼하면서 그녀도 세실리아 크로커가 되었다. 2013년 다큐멘터리 영화 Sole survivor에 나온 크로커는 자신과 똑같이 비행기사고를 당해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러 생존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다수가 어린 나이거나 유일한 생존자로서 언론 관심을 지나치게 받아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든지 여러 아픔이 같았다고. 당시 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는 뜻에서 오른팔에 비행기 문신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